[서울시정일보] 경기 안성시는 한국판 뉴딜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된 ‘환경부 스마트 그린도시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은 도시의 녹색 생태계 회복을 위해 자원순환, 물순환, 미래차 등 기후·환경 변화 속에서 지속 가능한 도시를 구축한다는 환경부 주관 공모사업이다.이번 공모는 지자체별 기후·환경 여건에 대한 진단을 토대로 기후탄력 등 10개의 사업유형 중 복수의 사업을 공간적, 유기적으로 연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묶음형 환경개선 해결책을 제시하는 형태로 지난
[서울시정일보] 이상 기후 확산으로 탄소중립에 대한 전세계적인 공감대가 형성된 가운데, 안성시에서 ‘안성형 그린뉴딜’ 정책을 발표해 주목받고 있다.안성시는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보라 안성시장 등 시 관계자와 안성시 출입기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성형 그린뉴딜’을 주제로 언론 브리핑을 개최했다.안성형 그린뉴딜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5년 동안 온실가스 배출량을 12%를 줄이고 다양한 환경 사업을 통해 일자리 5,700여 개를 창출하는 것이 핵심 목표이다.이를 위해 5대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