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 덕진구(구청장 김형조) 사랑의울타리봉사단(회장 정은영)은 지난 1일 어려운 이웃에 온정과 희망을 전하기 위해 홀로어르신, 장애인, 부자세대, 거동불편세대 등 155세대에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 회원 40여명은 코로나19 장기화와 무더위에 더욱더 이웃의 손길이 필요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하기 위하여 이른 아침부터 푹푹 찌는 더위에도 아랑곳 않고 몸에 좋은 재료만 골라 삼계탕을 끓이고 손수 만들고, 포장하고, 전달하여 안부도 확인하고 말벗이 되는 등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정일보] 덕진구(구청장 김종엽)사랑의울타리자원봉사단(회장 정은영)은 한여름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께 즐겁고 건강한 백세인생을 응원하고 삶의 활기를 드리고자 소매를 걷어붙였다. 이에 덕진구 사랑의울타리봉사단은 ‘건강담은 영양중식 나눔행사’를 계획, 16일을 시작으로 다음달 13일까지 약 한 달간에 걸쳐 덕진구 관내 15개소 경로당을 순차적으로 방문해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찰밥과 과일, 떡 등을 대접하며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는 등 유쾌한 어울림 시간을 갖는다.이날은 첫 번째로 진북동 동국해성아파트 경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