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구영서 기자] 서울 강동구는 친선도시인 경기 이천시 충북 음성군 강원 홍천군과 함께 강동구 및 친선도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밝혔다.강동구와 친선도시간 체결한 청소년 교류 협약의 일환으로 추진된 친선도시 문화체험단은 폭넓은 안목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고 역사·문화 탐방을 통해 지역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강동구의 국내 친선도시 교류사업 중 하나이다.큰 인기를 끌었던 겨울방학 친선도시 문화체험단과 마찬가지로 여름 친선도시 문화체험단 신청도 인기리에 마감됐다.이번
[서울시정일보] 가정의 달 5월에 숲속 동키마을이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곳으로 떠오르고 있다.홍천읍 상오안리에 17,000㎡ 규모로 조성된 숲속 동키 마을은 오리, 산양, 미니돼지 등 귀여운 동물들과 만날 수 있는 곳으로 나귀의 등에 직접 올라타 보고, 작은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교감과 힐링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또한 수제초콜릿 만들기, 양초공예, 목공예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체험의 재미를 제공하고 있어 학생들의 현장학습 장소는 물론 아이를 동반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