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포스코는 지난 5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개최된 정기 이사회에서 친환경차 수요 대응과 시장 선점을 위해 내년부터 약 1조원을 순차적으로 투자해 연산 30만톤 규모의 공장을 신설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현재 포스코는 연간 10만톤의 구동모터용 무방향성 전기강판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나 이번 설비투자를 통해 2025년까지 4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포스코는 공장 신설로 기존 대비 폭이 넓은 제품은 물론 두께 0.3mm이하의 고효율 제품과 다양한 코팅 특성을 가진 제품도 생산할 수 있게 되어 수요업계의 다양한 요구에 대응
[서울시정일보] 포스코(회장 최정우)가 27일 친환경차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인‘e Autopos’ 론칭 행사를 관련 고객사와 함께 개최한다. 포스코의‘e Autopos’는 2019년 프리미엄 강건재 브랜드 ‘이노빌트(INNOVILT)’에 이은 두번째 제품·솔루션 통합 브랜드다. 친환경의 e co-friendly, 전동화 솔루션의 e lectrified AUTO motive solution of POS co를 결합한 합성어로, 친환경성&mi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