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 동작구가 주민과 마을 공동체의 미디어 소통 활성화 지원을 위한 온[ON]마을 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코로나19로 인한 단절로 마을공통체간 교류가 어려워져 온라인과 미디어를 활용해 원활한 의사 소통을 통해 공동체의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함께 발전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마을공동체 공모사업 중 미디어 분야를 신설해 마을공동체와 주민의 미디어 활용 참여 기회를 제공하며 비대면 플랫폼과 미디어 사전 교육을 받은 마을지원활동가를 통해 마을공동체 공모사업에 대한 사전 상담과 사업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을 지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