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임영조 논설위원. 황문권 기자] 태초에무시무종지금眞空(진공)다 같은 말이고 같은 뜻이다.다른 말은 보이드(공간)이다이는 필라멘트로 하나로 연결되어 있다.모두가 天地人(천지인)이고 地水火風空(지수화풍공)이다.춘하추동 율려의 바람불고다중의 지금에서 다차원 다포털 다우주의 열려진 보이드(空)의 도레미파솔라시도의 주파수의 파동의 에너지가 울려 퍼지는 한바탕 춤이다.모두가 神이다.세상 만사가 다 신이며 무시무종으로서 경이로운 세상이다.一始無始一(일시무시일) 一終無終一(일종무종일)로 순환하는 지금이 天符經(천부경)의 노래다.다만
[서울시정일보] (1) 地水火風空(지수화풍공) 生老病死(생로병사) 喜怒哀樂(희로애락) 四苦八苦(사고팔고)사계절 天空(천공)은 말없이 살라한다그냥 구름처럼 말없이 흘러가는 사랑이고 자비이고 드디어는 연민의 시간에 봉사의 길을-모두가 하나에서 분리된 기쁨이며 극락이고 천국의 애잔한 인생 놀음인데-한바탕 잔치의 인생의 꿈은 풀피리 부는 부풀은 설탕구름과자의 달콤함으로 비극의 잔치 벌리고 철없는 희로애락으로 잔치 열다. 모자른 탐욕으로 죽음에서 빛 든다.어이타 모자른 인생인데강철 금고에 숨겨둔 허망의 보물 찾다철없이 지나온 꿈이 꿈으로 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