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오는 28일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2020 지구촌 전등 끄기’ 국제행사에 함께한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28일 20시 30분부터 한강교와 N서울타워, 63빌딩, 롯데월드타워, 숭례문, 광화문 등 서울의 랜드마크들이 1시간 동안 일제히 조명을 끈다.단, 서울시·자치구 청사는 코로나-19로 인한 방역대책상황실 설치·운영 등으로 올해는 불가피하게 소등하지 않는다.‘지구촌 전등끄기’ 행사는 한국세계자연기금 WWF-Korea 주최로 2007년 호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