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순천시(시장 허석)는 순천만(동천)에 모천 회귀성 어종인 연어가 지난 27일 별량면 우명마을 앞 해상에서 정치성구획어업인 건간망 그물에 걸려 포획되었다고 밝혔다. 순천시 별량면 우명마을 최복철 어촌계장은 지난 27일 아침 평상시처럼 건간망 어업을 하다 알 수 없는 어종이 포획되어 이를 순천시에 신고하게 되어 연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이번에 포획된 연어는 약 80cm 크기로 성장이 잘 되어 있는 상태였으며 순천만에서 30년간 어업으로 생계를 유지해온 최복철 어촌계장도 생전처음 연어를 포획했다고 밝혔다. 한편, 순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