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인천 연수구가 오는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일대에서 황톳길을 맨발로 걷는 연수둘레길 황톳길 개장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선학동 행정복지센터부터 연수교까지 약 700m 길이로 조성된 연수둘레길 황톳길은 지역주민의 힐링공간 제공과 함께 연수구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을 만들어 가기위해 연수구가 새롭게 추진한 사업이다.기존 녹지대를 활용해 수목과 자연이 어우러지도록 조성한 황톳길은 다른 도심지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자연 친화적 공간으로 도심 속 맨발로 걷기를 통해 신체 뿐아니라 정신 건강에도 크게 기여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