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서울시는 ‘차 없는 거리’를 강남권역까지 확대, 오는 21일 서초구 반포대로와 오는 29일 강남구 영동대로에서 각각 ‘차 없는 거리’를 처음으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또, 지난 6월 첫 ‘차 없는 거리’ 이후 참여 시민들의 호응도가 높았던 대학로도 10월 13일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된다.시는 그동안 도심권에서만 운영됐던 ‘차 없는 거리’를 서울 곳곳으로 확산하고, 각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부대행사를 개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