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용인특례시의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온도가 연일 뜨겁다.지난 27일 용인특례시청 접견실에서는 지역 내 7개 기관이 이상일 시장을 만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온정이 담긴 성금을 전달했다.이상일 시장은 “모두가 어려운 상황에서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기 위한 나눔활동에 동참한 여러분에게 감사하다”며 “내년 2월 2일까지 이어지는 사랑의열차 이어달리기 목표액은 12억원이지만 목표치 이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많은 시민들이 용인특례시를 따뜻한 공동체로 만드는데 적극 나서고 있고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