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는 지난 19일(화) 시민접견실에서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 단원들의 활동상황 및 보육현장의 의견을 듣고자 ‘어린이집 부모 모니터링단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부모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의 건강, 급식, 위생, 안전 분야 등의 운영상황을 부모와 보육전문가 2명이 1조를 이뤄 모니터링을 하는 제도다.이날 단원들은 보육여건이 많이 좋아져 대체적으로 만족스럽지만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해 조리사 대체인력 지원과 입원아동 간병인 지원 등이 더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이에 정현복 광양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