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라남도는 보건복지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2019년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사업지원비 지급 공모에서 전남 2개 사업이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는 20개 사업이 선정됐다. 노인일자리 시장형사업단 사업지원비 공모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이 소규모 매장 등을 운영해 일자리를 창출하도록 시제품 개발, 상품 디자인, 홍보물 제작 등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하기 위해 이뤄졌다.시장형사업단은 전국 17개 시․도 1천978곳에서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최종 20개 사업단이 공모에 선정됐다. 전남에서는 순천시 순천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