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전주시가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어린이통학차량의 LPG차 전환비용과 전기차 구매비용을 지원한다. 시는 중장기 미세먼지 저감 종합대책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2019년 노후 경유 어린이통학차량 LPG차 전환 지원사업’과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지난해 처음 시행된 어린이통학차량 LPG차량 전환 지원 사업은 올해 국비 2억원 등 총 4억원을 들여 80대의 노후 통학차량을 교체 지원키로 했다. 현재 25대의 통학차량이 보조금을 지원받아 LPG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