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광양시와 굿네이버스 전남동부지부는 지난 17일 광양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발대식 및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모니터링단은 아동권리 주체인 아동이 자신의 권리를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 권리를 보호하고 존중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하여 정책을 제안하는 참여의 장을 마련코자 운영되며, 모집공고를 통해 총 20명(초 12, 중 4, 고 4)을 선발했다.이날 행사는 1, 2부로 구성해 1부는 모니터링단 활동 선서, 위촉장 수여, 사업 소개 및 활동 안내 등을 진행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