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대광고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정승)는 식품 및 건강기능식품을 암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으로 허위‧과대 광고한 이모씨(남, 45세)등 11명을 식품위생법 및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허위·과대광고의 유혹에 빠지기 쉬운 환자 등 취약 계층을 겨냥한 범죄에 대한 기획수사 일환으로 실시되었다. 수사 결과, 이모씨 등 11명은 유명 인터넷 포털사이트의 암환우회 카페를 통해 식품 등을 암 치료에 효능·효과가 있는 것처럼 판매글을 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