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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인]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암 종류별 발생 빈도

[헤드라인]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암 종류별 발생 빈도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22.02.07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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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종류별 발생 빈도(1~5위) →①남 ▷폐, 위, 대장, 전립샘, 간...②여 ▷유방 ▷갑상샘 ▷대장 ▷위 ▷폐... 순.최근 발표

[서울시정일보] 오늘의 헤드라인 뉴스. 오늘은 7일 월요일이다.

● 중부와 경북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도 추위가 이어지면서 종일 체감 온도가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건조특보가 강원 영동과 영남 등에 이어 서울에도 확대되는 등 대기가 매우 건조해 화재에 유의하셔야겠습니다.

● 코로나 봉쇄령을 어기고 여러 모임에 참석했다는 이른바 '파티 게이트'로 영국 존슨 총리의 입지가 점점 좁아지고 있습니다. 여당 내 사퇴 압력과 함께 최측근들마저 잇따라 총리 곁을 떠나고 있는데요. 존슨 총리 본인은 자진 사퇴할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 미국 백악관에서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기 전에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침공을 개시할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현재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공격을 위해 필요한 병력의 70% 가량을 국경지대에 집결해 놓은 상태입니다.

●영국의 의료시스템→ 영국에선 눈병이 나면 바로 안과로 갈 수 없고 먼저 가정의학과에 가서 진료 의뢰서를 받아 가야하는데 이 과정이 길게는 몇 달까지 걸린다.그동안 저절로 낫거나 악화된다.참기도 어려울 정도로 느리지만 영국 국가의료보험(NHS) 덕에 거의 무료다.(중앙선데이, 영국 근무 경험 변호사 칼럼)

● 대선이 꼭 3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각 후보는 부동층 표심을 잡기 위해 행보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두 양강 후보의 대혼전 양상 속에 야권 단일화 여부와 남은 TV 토론 등이 주요 변수로 꼽힙니다.

● 20대 대통령 선거가 이제 꼭 3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역대 대선에선 이맘때쯤이면 누가 당선될지 윤곽이 잡혔지만, 이번엔 예측이 어렵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의 대세론 없는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어젯밤 김종인 전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과 비공개로 만났습니다. 경제 성장 방안과 코로나19 위기 극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김 전 위원장이 이 후보 지원에 나설지는 미지수입니다.

●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는 어제 광주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5월 정신을 계승해 국민통합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오늘 상공회의소에서 최태원 회장 등 기업인을 만난 뒤 초청 강연에 나섭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2만7천여 명이 새로 코로나19에 감염돼 같은 시간대 역대 최다를 기록했습니다. 통상 주말과 휴일에는 검사 건수가 줄어 확진자가 줄어드는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오늘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4만 명에 육박할 것으로 보입니다.

● 코로나19에 감염돼 재택치료를 받은 광주의 17살 고등학생이 격리 해제 나흘 만에 숨지는 사례가 발생했습니다. 기저질환도 없고 건강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0대가 코로나19로 숨진 첫 사례입니다.

● 검찰이 '50억 클럽' 의혹에 연루된 곽상도 전 의원을 구속하면서 박영수 전 특별검사 등 다른 관련자 수사에도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박 전 특검의 딸은 화천대유 직원으로 근무하면서 화천대유가 보유한 대장동 아파트 잔여분 1채를 시세의 절반 수준 가격으로 분양받았고, 성과급과 퇴직금 명목으로 50억 원을 받기로 약속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 정부의 유류세 인하 조치에도 불구하고 국제유가가 고공 행진을 이어가면서 국내 휘발윳값도 가파르게 오르고 있습니다. 여기에 환율마저 동반 상승하면서 국내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천8백 원을 돌파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 정부 대출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가라앉은 주택 경기가 청약 시장에도 영향을 주고 있다고 합니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월 전국 아파트 청약 경쟁률은 15.5대1로 지난 한 해 평균보다 떨어진 것으로 집계됐다는데요. 지방에서는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대1에도 미치지 못하는 단지가 잇따라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5년간 월급 18% 오를 때 세금·사회보험료 39%↑→ 2016년부터 5년간 1인 이상 사업체 근로자 월임금은 310만원에서 365만원으로 17.6% 올랐지만 근로소득세, 사회보험료 등은 36만원에서 50만원으로 39.4% 증가해 임금 상승률보다 배 이상 높았다.(한경)

●암 종류별 발생 빈도(1~5위) →①남 ▷폐, 위, 대장, 전립샘, 간...②여 ▷유방 ▷갑상샘 ▷대장 ▷위 ▷폐... 순.최근 발표 ‘2019년 국가암등록통계’.(중앙선데이)

● 인터넷·모바일뱅킹이 보편화하면서 최근 6년간 전국의 은행 점포 1,500여 개가 문을 닫았습니다. 하지만 노령층을 위한 은행들의 배려가 부족한 데다, 이른바 부자 동네 점포들은 그대로라는 불만도 나오고 있습니다.

● 노선버스가 부족한 파주 운정, 교하지구에는 택시처럼 부르면 오는 버스가 등장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바로 수요응답버스 '부르미'입니다. 세종시와 서울 은평 등에서 수요응답버스가 운행되고 있지만 대중교통 환승할인이 적용되는건 파주 부르미 버스가 처음입니다.

● 아열대 기후 작물로 제주가 주 산지인 천혜향이 충북 영동에서도 재배되고 있습니다. 천혜향은 기후와 수분 조절이 중요한 작물이지만 겨울철, 시설 하우스를 통한 적절한 난방과 습도 조절로 재배가 가능해졌습니다. 올해부터 본격 출하가 시작했는데 상품성이 좋아 농가 소득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 코로나19 이후 채소를 텃밭이나 농장에서 직접 길러 먹는 사람도 많아졌는데요. 서울시가 '친환경 농장'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농장은 오는 4월부터 11월까지 이용할 수 있고 구획당 임차료는 3만~7만 원 수준입니다. 참여자에게는 모종과 씨앗, 유기질 퇴비 등이 무료 제공되고, 1구획당 임차료 3만 원과 소농기구 구입비도 50% 지원됩니다.

● 올 들어 주요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줄줄이 음료값을 올리고 있는데요. 개인 컵을 사용해서 커피 값을 아끼려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코리아와 투썸플레이스 등 대부분의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들은 개인 컵이나 텀블러를 사용하는 고객에게 400원~300원 할인을 해줍니다.

● 베이징 동계올림픽 혼성계주에서 아쉽게 고배를 마셨던 쇼트트랙 대표팀이 오늘 밤 남녀 개인전에서 첫 메달에 도전합니다. 남자 1,000m에서는 에이스 황대헌과 이준서, 박장혁이, 여자 500m에서는 최민정이 금빛 질주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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