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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엄마, 모전여전 애교 뽐내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엄마, 모전여전 애교 뽐내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23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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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의 어머니가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가수 홍진영 모친은 23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홍진영 홍선영 자매 어머니가 첫 등장했다. 65세라고 나이를 밝혀 막내 자리를 차지했다. 홍진영의 어머니는 "언니들 잘 부탁드립니다"라며 모전여전 애교를 뽐냈다.

홍진영 어머니는 녹화 시작 전부터 청심환을 마셨다. 홍선영도 "카메라 너무 많아. 나도 떨린다 지금"이라고 긴장감을 드러냈다. 홍진영 어머니는 "불이 훤하면 머릿속이 하얘진다"고 말했다.

홍진영 어머니는 자기소개를 해달라는 제작진 요청에 "생후 400개월 홍진영, 466개월 홍선영 엄마다. 이름을 꼭 말해야 하냐. 이름이 별로 좋지 않아서. 최말순입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딸들은 착하고 이해심도 많고 부모님밖에 모르고 착한 애들이다. 남들도 우리 딸들을 다 부러워 한다"고 칭찬했다.

한편 '미운 우리 새끼'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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