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원주시는 오는 22일 원주시 SNS 서포터즈를 초청해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 개장”원주 야경 팸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팸투어는 원주시 SNS 서포터즈 1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며, 명실상부 원주의 대표관광지로 자리매김한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와 최근 복원사업을 완료한 강원감영을 방문해 원주의 멋진 야간풍경을 취재·홍보한다.
조애자 관광정책과장은 “이번 팸투어를 통해 온라인, SNS에 적극 홍보해 그 동안 시민들이 무심히 지나칠 수도 있었던 원주의 야간 풍경이 다시 한 번 재조명 되는 계기가 되고,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 기간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해 원주관광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야간개장은 22일부터 25일까지며 개방 시간은 오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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