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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자 없이 미국 방문, 앞으로도 계속 가능

비자 없이 미국 방문, 앞으로도 계속 가능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13.05.09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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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김삼종기자] 앞으로도 비자 없이 미국 방문, 앞으로도 계속하게 됐다.
미국 정부는 5.9(목) 주한미국대사관을 통해 우리나라의 미국 비자면제프로그램(Visa Waiver Program: VWP) 가입국 지위가 2015.3월까지 2년간 연장되었음을 통보하여 왔다.

미국 정부는 국경보안, 출입국관리, 비자거부율 등을 감안하여 37개국에게 90일간 관광·상용 등의 목적으로 비자 없이 입국·체류할 수 있는 VWP 가입국 지위를 부여 중이며, 2년마다 연장 여부 재심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2008.11.17부터 VWP가 적용되어 우리 국민의 무비자 미국 방문이 가능해졌으며, 2012.9월 미 실사단이 방한, 우리나라의 대테러대책, 출입국관리 및 여권관리 현황 등을 점검하엿었다.

이에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계속 VWP 가입국 지위를 유지하여 우리 국민이 편리하게 무비자로 미국을 방문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효율적인 출입국관리 및 여권제도 운영에 만전을 다할 계획이라고 외교부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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