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진익철 구청장을 비롯하여 최명동 국민은행 서초지역 본부장과 수석지점장 등이 참석해 알록달록한 앞치마를 입고 행복한 미소로 영양 가득한 갈비탕을 배식할 예정이다.
서초구청과 국민은행 서초지역본부 양 기관은 지난 4월 30일, 지역사회의 자원봉사활성화 및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행사는 그 첫 출발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양 기관이 지역 내 다문화 가정, 한부모 및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계층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사업을 함께 구상하여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나설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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