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미국 엘로스톤 국립공원... 튜브형 마그마 진동이 계속

미국 엘로스톤 국립공원... 튜브형 마그마 진동이 계속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3.05.08 18:41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최근 지구행성에 지진이 쉬지를 않고있다. 또한 환태평양 불의고리 중심에서 내륙에서도 여기저기 발생하고 있다.

미국 서부의 엘로스톤 국립공원에 튜브형 마그마 진동이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최근 3.0의 지진이 발생했다.

엘로스톤 국립공원은 공원 아래 3~7마일 깊이에 폭이 18마일에서 37마일 길이의 튜뷰형 마그마가 축적된 상태이다.
만약 이 마그마가 분출할 경우 1980년 세인트헬렌 화산 폭발의 천배 이상의 위력으로 추정하고 있다.

미치오 카쿠 박사는 최근 엘로스톤 화산의 폭발 주기가 가까이 왔다고 전하면서 만약 폭발의 경우에는 미국 전역이 피해가 우려된다고 하였다. 또한 현재의 과학으로는 예측 방법이 없다고 전하면서 징후 감시가 제일 중요하다고 전했다.

참고로 엘로스톤의 마지막 분출은 약 64만년 전이며 지진 발생 추이를 보면 발생 진도는 미약하나 5월 6일에는 4.2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6일에만 5회의 지진이 발생했고 7일에는 2회의 지진이 발생했다.

특히 지극히 염려 되는 일은 태양의 폭풍 발생 후이다.
미국 나사는 태양 폭풍이 올해 극대기가 11년 주기와 22년 태양의 전자기적 에너지가 최고점에 이르는 주기라고 발표했다. 나사의 최근 발표는 4월과 5월로 예측했다.

만약에 환태평양 불의 고리와 일본 지진에 후지산 백두산 등이 화산이 연이어 발생하면 이는 지구적 재앙의 수준이다. 최근 본지 보도의 화산 폭발은 인도네시아와 필리핀 등이었다.

기자는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라 언제라고는 알수 없다. 하지만 인류가 지혜롭게 준비는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