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주 아나운서(34)가 일상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방어 잡으러 go go"란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임 아나운서는 "새벽 1시반에 집결해서 열심히 달려온 삼척 동해바다. 출발 5분 만에 배멀미 왜죠..오늘은 특별히 대심이, 레드캡, 큰손, 요정피쉬와 함께 해요 그리고 언제나 그렇듯 닥피와 #임아나채널 #복어st"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한 사진 속 임현주 아니운서는 귀를 가리는 모자를 쓰고 낚시대를 든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또렷한 이목구비의 아름다운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4월 '뉴스투데이'에서 지상파 여성 아나운서 최초로 안경을 쓰고 나타나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임현주는 MBC 32기 아나운서로 MBC 입사 이전 KNN, JTBC 아나운서를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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