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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상공인의 성공모델, 백년가게 33개 업체 추가 선정

소상공인의 성공모델, 백년가게 33개 업체 추가 선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8.12.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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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지난 13일 올해 마지막인 제5차 평가위원회를 거쳐 총 33개 업체를 ‘백년가게’로 추가 선정했다.

이번 5차 평가위원회에선 서류 및 현장평가를 통과한 총 54개 업체를 대상으로 평판도 등을 감안하여 최종 선정하였으며, 선정된 업체는 음식업 26개, 도·소매업 7개 업체이고, 지역별로는 서울·경기 5개, 부산·인천·충북 4개, 전남·전북·강원 3개, 충남·경북이 각 1개이다.

이로써, 2018년도에는 총 81개 업체가 지속성장의 가치를 실현하는 성공모델로 발굴됐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에 대해서는 백년가게 확인서 및 LED 인증현판을 제공하고, 다양한 정책수단을 연계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업체는 백년가게 확인서를 가지고 가까운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방문하면 보증비율및 보증료율 우대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소상공인에 대해선 정책 자금 금리 우대 또한 가능하다.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장에 한 발 더 다가가기 위해 사업개선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여 2019년도에는 백년가게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여나갈 계획이다.

백년가게 육성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업체는 ’19년 1월부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본부 및 전국 소상공인 지원센터에 신청하면 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홈페이지 및 통합콜센터를 통해 관련 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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