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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한고은 신영수 부부 취중 고백…타임캡슐 꺼내 진솔한 이야기 나눠

'동상이몽2' 한고은 신영수 부부 취중 고백…타임캡슐 꺼내 진솔한 이야기 나눠

  • 기자명 송채린 기자
  • 입력 2018.12.17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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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동상이몽2')
(사진=SBS '동상이몽2')

'동상이몽2' 한고은·신영수 부부가 아무에게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17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서는 한고은·신영수 부부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가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 한고은은 미국에 있는 조카와 영상 통화를 하며 유창한 영어를 구사했다. 반면 신영수는 말 한마디 하지 못 하며 위축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계속해서 영상통화를 하던 중, 뜻밖의 깜짝 손님의 등장으로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MC 서장훈은 깜짝 손님을 보고 "저분이 왜 저기서 나와"라며 당황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은 깜짝 손님이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런 가운데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에 나섰다. 트리 만들기 삼매경에 빠진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점등식까지 끝낸 후 결혼기념일에 담근 담금주를 오픈하며 둘만의 미리 크리스마스 파티를 벌였다.

한고은·신영수 부부는 담금주에서 서로에게 쓴 타임캡슐을 꺼내 읽어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고, 지금까지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둘만의 속사정을 공개해 지켜보던 이들을 안타깝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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