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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수 사과, 모친 채무 불이행 논란 사과

윤민수 사과, 모친 채무 불이행 논란 사과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2.0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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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사진=MBC)

가수 윤민수가 모친의 채무 불이행 논란에 대해 사과 인사를 전했다. 

윤민수의 소속사 메이저나인은 "먼저 좋지 않은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7일 밝혔다.

이어 "보도 전까지 아티스트 본인은 해당 내용을 알지 못하였고, 이후 사실 관계가 확인되는 대로 아들로서 책임질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책임을 끝까지 다 하고자 한다"고 언급했다.

더불어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드려 모든 분들께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고 재차 사과했다.

이날 한 매체는 윤민수 모친과 관련해 채무 불이행 의혹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피해자 A씨는 "윤민수 모친인 김 모 씨가 홀로 아이들을 키우기 힘들다고 사정해 총 2천만 원을 빌려줬다. 이후 김 씨는 한 차례 천만 원을 상환했지만, 아직 천만 원을 갚지 않은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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