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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인사. 인선안 발표

청와대 인사. 인선안 발표

  • 기자명 조민환 대기자
  • 입력 2013.04.1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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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조민환기자] 청와대 윤창중 대변인의 정부 인사 발표가 있었다.
이번 인사는 국가정보원을 포함한 인사 발표로 국가정보원차장, 기획조정실장,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였다.

국가정보원 제1차장 한기범, 58세, 경기 출신으로 고려대 북한학과 객원교수, 주요 학력으로는 안법고, 서울대 역사교육과, 행시 29회입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처 국장, 국정원 북한정보실장, 국정원 제3차장 북한담당이다.

국가정보원 제2차장 서천호, 52세, 경남 출신, 前 경찰대학장으로 주요 학력으로는 진주고, 경찰대 법학과 출신입니다. 주요 경력으로는 서울경찰청 정보관리부장, 경찰청 기획정보심의관, 부산·경기지방경찰청장이다.

국가정보원 제3차장 김규석으로 64세, 경북, 前 육군본부 지휘통신 참모부장 출신이며 주요 학력으로는 대륜고, 육사 29기입니다. 주스페인대사관 무관, 국군 지휘통신사령관, 육군정보통신학교장을 지냈다.

다음은 국가정보원 기획조정실장 이헌수로 60세, 경남출신이다. 현직 앨스앤스톤 대표이사이며 마산고, 연세대 행정학과, 국정원 공채이다. 주요 경력으로는 국정원 기획예산관, 국정원장 비서실장, 국정원 강원지부장을 지냈다.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 이은철, 66세, 서울 출신입니다.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명예교수이며 경기고,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메릴랜드대 핵공학 박사입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위원, 서울대 연구처장, 원자력안전전문위원회 위원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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