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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에 중소기업제품만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관 개설

킨텍스에 중소기업제품만 볼 수 있는 상설 전시관 개설

  • 기자명 황인혜 기자
  • 입력 2013.03.2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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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설치. 5월부터 본격 운영들어가

[서울시정일보 황인혜기자] 경기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을 위한 상설 제품 전시관이 오는 5월 고양시 킨텍스에 개설된다.

도는 도내 우수 중소기업들의 판로 확보를 위해 오는 4월 중으로 킨텍스에 ‘우수중소기업제품 전시관’을 설치하고 5월부터 본격 전시에 들어간다고 27일 밝혔다.

전시관은 킨텍스 제1전시장 3홀 전면부에 연면적 130㎡(40평) 규모로 개설될 예정으로 총사업비 2억8천만 원이 투입된다. 30~50개 중소기업 전시가 가능한 이번 전시관은 3면 개방형 동선구조로 어느 방향에서나 부스 입출입이 가능해 전시효과를 최대화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도는 도내 유망 중소기업과 도 지원 사업 기업 등을 대상으로 28일부터 참가 희망 기업을 모집할 예정이며 전시적합성, 일반평가, 기술평가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업체를 선정하도록 할 방침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중소기업은 전화(경기도 기업정책과 031-8008-4630, 킨텍스 부대사업팀 031-810-8152, 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4)로 문의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장영근 기업정책과장은 “킨텍스는 연간 4백만 명에 달하는 기업관련 유동인구가 있는 곳”이라며 “이번 상설 전시관이 도내 중소기업제품의 이미지 제고와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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