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아름다운 성에 대해 배울 수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인터뷰]김은서/와부초 6학년
“(성에 대해)아는 것도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체험을 하면서 가족과 탄생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태동체험을 해서 아기가 어떻게 움직이는 지도 잘 알게 돼서 인상 깊었던…”
[인터뷰]박현주/와부초 보건교사
“(학교에선)다양한 체험과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에 찾아오는 (성교육)버스가 생겨서 굉장히 기쁘고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이런 기회가 좀 더 확산돼서…”
[인터뷰]홍인선/경기북부청소년성문화센터장
“(아이들이)사랑에 대한 부분, 배려에 대한 부분, 그리고 생명에 대한 부분을 느끼고 가길 바라고요, 앞으로 농촌, 산촌, 어촌 지역에 아동청소년들을 위해서 열심히 달리도록…” 기사제공 G뉴스플러스뉴스 신희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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