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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관련 솔직한 발언

이민정, 이병헌 관련 솔직한 발언

  • 기자명 김수연 기자
  • 입력 2018.11.26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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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사진=SBS)

배우 이민정(36)이 남편인 배우 이병헌(48)에게 신혼 초 서운했던 순간을 털어놨다.

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배우 이민정이 스페셜 MC로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하고는 모든 걸 다 텄냐’는 질문에 “거의 다 뭐”라고 답했다.

이어 ‘남편에게 깨는 순간’에 대해 묻자 “깨는 순간보다 서러웠던 순간이 있었다”라고 운을 뗐다.

이민정은 “전 밥을 되게 천천히 먹는다. 천천히 오래 먹는 걸 좋아한다. 하루에 세끼 먹는 밥, 기왕이면 많이 오랫동안 먹는 게 좋으니까”라고 설명했다.

그는 “근데 남편은 밥을 정말 빨리 먹는다. 신혼 때는 5분도 안 돼서 다 먹었었다. 그리고 입도 크지 않냐”며 “내가 국을 가지고 오고 있는데 밥을 다 먹은 거다. 그게 약간 서운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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