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구간이 개통되면 지난 2009년 12월 개통한 평택~음성간 고속도로와 2011년 1월 개통한 늑동교차로- 양성간 도로와 연계되어 연간 약 32억원의 물류비용 절감이 예상된다. 특히 (주)KCC 등 안성 제4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교통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올해 소요사업비 280억원 중 부족사업비 130억원을 시공사(대우건설)가 선투자하여 공사기간을 1년 단축해 임시개통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