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수상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8.10.15 16:3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이 지난 13일 국회의원회관 제1회의실에서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와 (사)한국언론사협회 연합취재본부 등이 주최한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의정발전 공헌 최고대상’을 수상했다.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가지고 묵묵히 일하면서 국가와 사회발전에 이바지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자랑스런 한국인들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다.

2018 자랑스런 한국인 인물대상 조직위원회는 왕정순 의장이 투철한 애국심과 탁월한 능력으로 맡은 바 사명을 다해 지자체 의정발전에 특별한 업적을 이뤄 그 공을 기리기 위해 이 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왕 의장은 “구민의 대변자로서 구민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맡은 바 역할에 충실했을 뿐인데 큰 상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실한 의정활동과 함께 의장으로서 관악구의회가 더욱 주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일 잘하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왕 의장은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 지역구로 3선 의원이며, 제 6대 관악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제 7대 관악구의회 도시 건설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하고 제7대 관악구의회 조례발의 건수와 공무원 평가에서 1등을 차지할 정도로 리더십을 갖춘 모범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7월 제8대 관악구의회가 출범하면서 전반기 의장에 선출됐으며, 의정실무연수 실시 및 의원 연구모임 구성, 서울대 행정대학원과 교육협력업무협약 체결 등을 통해 관악구의회를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로 한단계 업그레이드하며, 관악구 발전과 복리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