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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국,호주 교류전 개막식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한국,호주 교류전 개막식

  • 기자명 정지훈
  • 입력 2011.04.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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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시장, “한국-호주간 활발한 예술문화 교류의 계기가 되길”

오세훈 시장은 25일(월) 16시 30분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는 한국․호주 교류전 「호주 디지털 도시초상展」 개막식을 갖는다.

이번 개막식에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 줄리아 길러드(Julia Eileen Gillard) 호주 총리, 샘 로버트 게러비츠(Sam Robert Gerovich) 주한호주대사, 이신자 ․ 민경갑 대한민국예술원 회원, 배순훈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등 총 200여명이 참석해 한국․호주 교류전 개막을 축하하고, 전시작품들을 관람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 시장은 이번 전시회가 정치,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밀접하게 교류해온 한국과 호주의 교류 50주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의미 있게 여겨진다며, 앞으로 이를 계기로 더욱 활발한 예술문화 교류가 이뤄지길 바란다고 강조한다.

더불어 미래의 도시문화와 이미지를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서울시민들이 더욱 강력한 문화 에너지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한다.

한국․호주 수교 50주년 기념교류전의 일환인 「호주 디지털 도시초상展」은 4월 26일부터 6월 26일까지 두 달간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1층에서 열리며, 관람료는 무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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