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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구정보원, “ 청소년 문제의 현황과 과제”특별 포럼

교육연구정보원, “ 청소년 문제의 현황과 과제”특별 포럼

  • 기자명 박찬정 기자
  • 입력 2018.10.02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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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서울시교육청 산하 교육연구정보원은 2일 오후 3시 서울중앙우체국 10층 대회의실에서 200여명의 교육관계자, 학부모 및 시민을 대상으로 ‘일본 게센여학원대학교(恵泉女学園大学校) 오히나타 마사미 총장 초청 특별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목적은 「오늘날 청소년 문제의 현황과 과제 - 발달심리적 관점에서의 고찰과 부모, 교사, 사회의 대응방식」이라는 주제로 전문가인 오히나타 마사미* 총장 강연과 토크쇼를 통해 청소년 문제와 발달 심리에 관심 있는 시민과 교육 관련자들이 오늘날 청소년 문제에 대해 함께 공감하는 데 있다.

특별 포럼 1부에서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발달심리상태와 문제를 진단하고, 성장에 따른 교육방법, 일본의 지원 정책과 지역 사회의 협력 사례 등의 내용으로 강연을 한다. 2부에서는 청중 사전 질문을 중심으로 초청 강연자와 질의응답을 하게 되며, 강연 내용을 바탕으로 주로 서울시교육청의 관련 정책이나 학교 현장의 문제에 접근하는 시간이 될 예정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포럼은 한국과 일본 청소년 문제와 시사점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필요한 정책적, 제도적 지원을 탐색해 나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더불어 이번과 같은 한­일 학술교류를 확대하여 양국 간의 우호증진 및 창의적인 민주시민을 기르는 혁신미래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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