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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을 건강하게...건강비서 공개

인생을 건강하게...건강비서 공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1.25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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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인생을 건강하게 산다는 것은 이 또한 아름다운 복이다.
현대를 살면서 돈의 전쟁으로 사는 현대인들에게는 어찌 보면 돈의 노예 같기도 하고 사회의 큰 감옥에서 사는 느낌도 드는 적이 있다.
이러한 인생에서 건강하다는 것은 한편 무형의 돈을 벌면서 사는 것이기도 하다.
돈을 떠나서 우선은 아프면 고생이다. 또한 병원을 부자로 만들어 주는 결과이기도 하다. 이 고생을 면하는 방법은 평소의 생활에서 다음과 같은 운동을 하면 무병장수의 목표에 한걸음 앞서는 것이다.

다음의 운동들은 도가나 불가에서 전해 내려오는 건강 비방들이기도 하다

■ 머리를 두들겨라!

손가락 끝으로 약간 아플 정도로 머리 이곳저곳을 두들기는 겁니다.
두피가 자극되어 머리도 맑아지고 기억력 이 좋아져 학업성적이 향상되며, 빠지던 머리카락이 새로 생겨나고 스폰지 머리(두피가 떠 있는 상태)가 치유되며 머리카락에 산소와 영양분이 원활히 공급 되므로 윤기가 흐르며 아름답게 됩니다.
이 운동은 뇌를 자극하기도 해서 치매 예방에도 아주 좋다.
대머리 팔자도 예방한다.

■ 눈알을 사방으로 자주 움직여라!

눈알을 좌우로 20번, 상하로 20번 대각선으로 20번, 시계방향으로 회전하여 20번, 시계 반대방향으로 20번, 손을 비벼서 눈동자를 지그시 눌렀다가 번쩍 뜨기를 20 회를 하면 시력이 좋아지고 실제로 안경이 필요 없어져 버리는 경우들이 있다.
오늘날 사회는 눈을 혹사하여 눈이 굉장히 피곤한 사람들이 많다. 특히 스마트폰의 작은 화면들이 눈을 혹사 시킨다. 길을 걸으면 온갖 상업 간판과 불빛들이 눈을 혹사 시킨다. 그래서 현대인들은 시력이 나빠지는 것이다.

눈을 들어 멀리 자연과 푸른 숲 등을 바라보거나 눈을 감고 휴식하는 시간이 꼭 필요하다.
또한 이 아름다운 자연과 이야기하라.
도가의 비법하나를 소개하면 눈의 위 아래 뼈를 눌러보면 약간 깊이 들어간 부위가 있다.
뼈족하게 들어간 사람도 있고 약간 둥근 사람도 있다. 뼈족한 사람은 성질이 대부분 고약하니 마음공부를 해야 한다. 이 부위를 자극해주면 눈은 훨씬 좋아진다.

몸은 자신의 성질을 닮는다. 어느 치과의의 체험적 말에는 성질이 고약한 사람과 자비스런운 사람의 치아 치료를 해본 결과 치아의 줄기들이 성질이 고약하면 대부분 꼬불하니 꼬여 있다고 한다. 반대로 성정 성질이 자비스러운 사람들은 치아의 줄기들이대부분 곧다.

■ 콧구멍을 벌려 심호흡하라!

특별히 맑은 공기를 심호흡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유명한 정신과 의사인 알렉산드 로렌박사가 조사해보니 정신질환자의 대부분이 가슴호흡만 하고 심호흡을 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여기에서 기공의 하단전 호흡이 정답이다. 호흡을 배꼽 아래의 5~7cm 정도가 하단전이다.
긴 호흡 깊은 호흡은 가급적 맑은 공기의 환경에서 해야 하며 숨을 깊이 마시고 이 하단전으로 호흡을 해 참았다가 천천히 내보내라.(아님 세 번 나누어 내보내라) 여기에서 마음은 호흡시 하늘의 천기를 호흡한다고 생각하고 마음을 먹고 호흡하라.

폐세포는 페록시즘이란 해독기관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각종 유해물질을 잘 처리합니다.
그러므로 심호흡을 하면 각종 유해 물질을 배출 하여 건강에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머리가 맑아지고 기억력이 좋아져 학생들은 공부를 잘하게 되며 노인들은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폐가 나쁜 사람들이 자연과 숲속으로 가면 폐가 시원해지는 감정을 느끼는 것이다. 특히 피톤치드 호흡은 한 첩의 보약을 먹는 것과 같다.

■ 혀를 자꾸 입안에서 굴리라!

혀를 가지고 입천장도 핥고, 입 밖으로 뺏다 넣었다, 뱅뱅 돌리 고 혀 운동을 하는 겁니다.
침은 회춘 비타민이다. 침은 옥수라 했다.
평소 식사 때도 충분히 꼭꼭 씹어 먹으면 충분한 침이 들어가 소화가 잘되어 건강에 좋다.
이러한 식사에는 소화가 안 되는 일은 절대 없다. 환자일수록 꼭꼭 씹어 먹고 20~30차례 씹어라 그리고 혹여 가래가 생기면 가래는 몸 안에서 생기는 노폐물이니 즉시 버려라.

■ 잇몸을 맛사지하라!

손가락 6개로 잇몸을 눌러서 비비며 맛사지를 한다.
그리고 치아를 딱딱딱 위아래를 조금씩 두드려 주는 것이 치아를 건강하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치아를 단련시키는 이것을 고치법 이라고 합니다.
돈 안들이고 하는 오장육부를 좋게 하는 운동이다.

■ 즐거운 생각과 노래를 불러라!

만병은 마음에서 온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뇌에서 오는 것이다.
우울하고 슬픈 일을 당했을 때도 흥겨운 노래를 여러 번 되풀이 마음으로 노래하면 기쁜 마음이 회복되고 생의 활기를 찾을 수 있습니다.
마음의 노래는 사랑과 행복을 깨닫게 한다.
특히 주위의 환경이 나를 우울하게 하면 그러한 생각들은 바로 버려라 혹은 잊어 먹던가? 아무런 도움이 안 되는 생각들이며 글자 그대로 잡념들이다. 이점에서 주의할 점은 세상에는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다. 이 잡념들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계속 늘어진다. 방법은 음악을 듣던가? 영화를 보던가? 산책을 하던가? 좋고 아름다운 추억의 생각으로 바꾸던가? 그것은 독자의 마음이다.

■ 귀를 당기고 부비고 때리라!

귀를 잡고 당기고 비틀고 부비고 때리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식욕을 억제하여 비만을 예방하거나 치료해 준다. 그리고 깊은 수면을 취하도록 도움이 된다.
이것은 신장, 비뇨, 생식기 계통의 기능 이 활성화 되도록 도우며 구에는 몸의 전체 기관의 중요한 혈자리들의 집합장소이며 하나의 중요한 역들이다.

■ 얼굴을 자주 두드려라!

손바닥으로 좀 아플 정도로 얼굴을 자주 두드리면 혈관계통이 활성화 되어 혈압, 동맥경화 등의 치료를 돕게 되며, 혈색이 좋아져 아름다운 얼굴이 됩니다. 이 운동은 일종의 무료 레이저 치료와 같다. 피부에 자극을 주면 그 부위는 열이 발생한다. 이 열은 세포에 활력을 주고 세포를 소생시키며 활성화시킨다.
허리가 자주 아파서 못 견디는 분들은 코 바로 밑에 인중이 라고 해서 홈이 파진 곳을 두 번째 손가락으로 지그시 누르고 또 자주 문지르면 효과가 있다.

■ 어깨와 등을 맛사지하라!

어깨와 등은 스스로 하기 어려우니 가족이나 친구끼리 서로 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머리 뒤쪽과 어깨는 스스로 지그시 누르고 엄지와 다른 손가락으로 움켜잡으며 지그시 누르는 지압을 하면 피로가 풀리며 중풍을 예방하며 우리 몸의 각 장기들을 강화시켜줍니다.

■ 배와 팔다리를 두둘겨라!

배와 팔다리를 약간 아플 정도로 자주 두들기면 건강에 아주 좋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 운동을 하면 소화가 잘 되며 피곤이 풀리고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다. 양 무릎을 두 손으로 두둘기면 관절에 아주 좋다.

■ "곡도"를 강화라!

곡도라는 것은 항문을 말합니다. 대변을 본 후 한 손끝에 비누칠을 해서 흐르는 물로 항문을 깨끗이 합니다.

노인들 중에는 체온기를 항문에다 집어넣으려고 하면 헐렁헐렁 해서 빠진다.
그런데 어린아이들은 항문에다 체온기를 넣기가 어려울 정 도로 항문에 힘이 있다. 죽을 사람들은 항문에 힘이 빠져서 열린다.
그러므로 항문을 오므리듯이 당겨주는 풀어주는 것을 반복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면 성적 능력도 강화된다. 사람은 어떤 면에서는 항문의 힘으로 사는 겁니다.

■ 손바닥을 부딛쳐 박수를 치라!

전자에도 언급을 하였지만 인체의 오장육의 모든 기관들이 손바닥에 다 있다. 물론 천하도 이 손 바닥에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수지침도 이 원리에서 출발하였다.
소리가 나는 것이 싫으면 한쪽 손은 주먹을 쥐고 손바닥을 교대로 치면 됩니다
손바닥을 힘있게 치면 한 번 칠 때마다 약 4천개의 건강한 세포들이 생겨난다.
또 하나의 비방은 손등도 쳐라. 손등에는 척추의 뼈들과 몸의 가 부위의 뼈가 다 연결된 부위다. 손바닥을 하늘로 보게 하고 마주 쳐라. 이 부위는 신장을 좋게 한다.

■ 발을 자극하라!

발바닥 또한 몸의 오장육부와 다 연결 되어 있다. 발 마사지를 하던지 자극을 주면 오장육부가 활성화 된다.
이 점의 증명은 자극된 발의 지점에서 가만히 몸의 오장육부를 느껴보면 자극된 지점과 오장육부 중 어느 인체가 연결되어 아프거나 느껴지는 느낌이 발생하게 된다.

발바닥을 주먹으로 치고 발가락을 전후좌우로 돌리며 비틀고, 발가락 사이를 지그시 약간 아플 정도로 눌러 맛사지를 하며 발목을 돌려 운동하는 것은 심신의 피로를 풀고 활력을 주 는데 좋다.
발바닥을 엄지손가락으로 지그시 이곳저곳 을 눌러 지압하면 심신이 나른해 져 숙면을 취하게 된다. 이렇게 하면 불면증은 없다.

몸의 자극은 자극을 주는 부위와 연결된 오장육부에도 자극을 주게 되어 레이저를 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일전의 사회면에 목사가 신도의 병을 고친다고 무차별로 때려 때려죽인 뉴스가 있었다. 물론 무지한 병 치료다. 몸에 자극을 주어 치료를 해도 어느 정도의 자극을 주어야지 몽둥이로 때리면 오히려 세포들이 죽는다. 세포들이 죽으면 장기가 죽고 장기가 죽으면 몸이 죽는 것이다.
몸의 치료방법은 참으로 여러 가지이며 천차만별이다. 현대의학으로부터 수많은 대체의학과 민간 치료법 등---
그런데 여기에서 병의 치료는 마음에서 출발하고 마음에서 끝나야 한다는 점이다. 이 점을 현대의 병치료에서 간과하고 넘어 가는 것이다. 병원에 치료를 받으러 가보면 이 점은 아예 없다. 1분에서 2분 길면 5분이면 의료 상담은 끝난다. 물론 의사 1명당 환자의 수가 넘치니 당연하다고 볼 수밖에 없다.
해서 건강할 때 병을 치료해야 한다. 예방차원도 좋다. 이 글을 보고 자기 몸에 맞다고 생각하면 실천해보자. 목숨은 하늘이 주었지만 수명의 연장은 자신에게 달려 있다. 건강 또한 결국은 자신이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마음공부는 만병을 이기는 근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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