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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급 부조리 근절위한 신고센터 개소

하도급 부조리 근절위한 신고센터 개소

  • 기자명 편집국
  • 입력 2011.03.07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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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서울시청에서「서울특별시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개소식

서울시는 건설공사와 관련한 저가하도급․대금미지급․임금체불 등 고질적인 하도급 부조리로 인한 피해를 속 시원하게 해결해 주는 「서울특별시 하도급부조리 신고센터」를 개소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7일(월) 밝혔다.
시 감사관실 산하에 설치된 신고센터는 하도급 관련 신고․접수 및 처리를 일관성 있게 관리해 운영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며, 앞으로 25개 자치구․공사․공단 감사부서에도 부조리 신고센터를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신고센터는 서울시청 서소문청사 1동 4층 하도급개선담당관에 위치해 있으며, 시민들의 편안한 이용을 위해 1층 다산플라자내에도 따로 상담실을 마련했다.
신고방법도 전화․팩스․인터넷 등으로 다양화하고, 하도급부조리 전용전화 02-6361-3600을 개설하는 등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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