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식사 대접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부녀회, 어르신 식사 대접

  • 기자명 고정화 기자
  • 입력 2018.09.28 08:5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평택시 진위면 새마을 부녀회는 27일 관내 경로당 회장 등 어르신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위면사무소 구내식당에서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삼계탕 점심 대접 행사를 개최했다.

진위면 새마을 부녀회 김정란 회장은 “비록 추석은 지났지만 홀로 명절을 보내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런 행사를 마련했으며, 새마을 부녀회원들이 열심히 장만한 만큼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진위면 노인회 안석준 총무와 최명근 진위면장은 “늘 마을 일에 힘써주시는 새마을 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진위면 새마을 부녀회는 지난 20일 ‘쌀 나눔 행사’부터 이번 ‘어르신 식사대접 행사’까지 여러 나눔을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으며 이웃 나눔의 정을 앞장서서 보여주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