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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미얀마에 진도 6.6의 강진 발생...동남아지역의 최대국가

[속보] 미얀마에 진도 6.6의 강진 발생...동남아지역의 최대국가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1.1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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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미얀마에 대지진 발생 진도 6.6의 지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9.9k로 비교적 얕은 지역의 발생으로 큰 피해가 우려된다.
이 지진은 현지시간 11월 11일 01:12:38에 발생했다. 이 지진은 해상이 아닌 육지의 발생이며 진앙지 깊이가 얕아 큰 피해가 우려 된다. 피해에 대한 자세한 보도는 아직 없다.

미얀마는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동남아시아 최대의 국가이며 인도차이나 반도 서쪽 끝에 위치한 미얀마는 방글라데시, 인도, 중국, 라오스, 태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는 동남아시아 최대의 국가이다. 총면적은 676,577㎢로 한반도의 3배 규모이며, 인구는 4700만이다.

미얀마는 135개 민족들이 각각의 고유한 언어와 사투리를 지니고 있는 연방국이다.
주요 민족은 버마족(70%)이며 소수족 25%(카친, 카렌, 몬, 라카인, 친, 샨, 카야족등), 기타(중국, 인도등) 5%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국민의 90% 이상이 테라바다 불교(남방불교)를 믿는 불교국이지만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다.
공식언어는 미얀마어이며, 영어도 광범위하게 쓰인다.

특히 주의해야 할 점은 지구의 지진 발생이 매우 심각하다는 것이다.
지난  8일에는 21곳의 크고 작은 지진이 발생했으며 9일에는 21곳 10일에는 전 세계에 5곳의 크고 작은 지진들이 발생하고 있다. 
이 지진 발생 중 지난 10일14시57분49초에 페루에는 5.9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편 지난 7일 과테말라에 7.4의 지진이 8일에는 벤쿠버에 6.3의 강진이 발생했었다.

중요한 것은 이러한 다발성 지진들이 태양 폭풍이 발생하면 엄청난 동시다발적 지진이 발생한다는 점이다,
이러한 지진만 발생하면 그나마 다행이다. 이 지진들은 기후 변화를 초래하며 특히 영광원전의 극도의 이기주의로 자행된 원전의 부실들이 엄청난 재난으로  재앙으로 다가 올지도 모른다.

소빙하기가 들어설 경우를 가정해보면 수도관 동파 . 가스관 동파. 정전. 많은 동사자들이 발생하는 등 헤아릴 수 없는 피해들이 다가 오는 것이다. 
목마를 때 우물 파지 말고 미리미리 우물을 파놓는 현명한 정부 당국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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