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출은 유로존 등 대외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IT 수출이 3개월 연속 플러스 성장을 기록하면서 전체 수출 증가를 주도하였다.
휴대폰(22.6억불), 반도체(46.4억불, 올해 최대치) 수출이 크게 증가하며 2년 만에 역대 수출실적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당초 최대치목표가 ‘10.10월 140.98억불 → ‘12.9월 140.7억불 → ‘12.10월 145.5억불이었다. 특히, 휴대폰은 해외 생산 비중의 소폭 감소와 전략 스마트폰의 유럽 수출 호조로 3개월 연속 큰 폭으로 수출 증가세 기록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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