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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취업門이 활짝” ... 1,600여명 채용

2012 대한민국 취업박람회, 취업門이 활짝” ... 1,600여명 채용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0.29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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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7년간의 일자리 맞춤 경험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취업박람회”가 ‘12.10.30(화)~10.31(수) 이틀간 aT센터(서초구 양재동, 신분당선 양재시민의 숲역)에서 고용노동부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청년·여성·중장년 등 신입과 경력을 채용하는 90여개 중소기업이 1,600여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특히, 최근 경기침체, 외국인력 유입 등으로 고용상황이 악화된 건설일용근로자의 취업을 돕기 위해 전담 부스가 마련되고 현장면접이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는 행사 당일에 방문하는 구직자와 구인기업이 즉석에서 만나 면접으로 이어지는 방식이 아니라, “사전매칭 → 행사당일 면접 → 미채용기업 사후관리” 3단계의 프로세스로 차별화하였다.

<1단계>에서는 구직 희망자가 미리 인터넷으로 참여 기업을 확인하고 면접 희망시간을 신청하면, 전문컨설턴트가 지원분야 컨설팅 등을 통해 사전매칭을 진행한다.

<2단계>는 행사 당일 현장면접으로, 방문한 구직자는 부대행사관에서 취업관련 상담, 이미지 컨설팅, 직업선호도검사 등을 받을 수 있다.

<3단계>는 미채용기업 사후관리로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사후관리를 위한 전담 콜센터를 운영하여, 미채용기업과 미취업자에게 60일간 매칭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채필 장관은 “이번 취업박람회는 사전매칭부터 사후관리까지 밀착 지원하는 단계별 프로세스를 도입하여 내실있게 준비한 만큼,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의 취업희망이 실현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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