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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차량용 유류 ‘공동구매시스템 ’ 구축 ... 본격 서비스 시작

공공기관 차량용 유류 ‘공동구매시스템 ’ 구축 ... 본격 서비스 시작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0.2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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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구매카드 및 입간판 시안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부는 공공기관 차량용 유류 ‘공동구매시스템 ’ 구축 본격 서비스에 들어간다.

조달청은 공공부문 차량용 유류 공급을 위한 ‘공동구매시스템’개발을 10월초 완료, 본격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0월29일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유류 공동구매시스템은 유류구매카드 신청, 주유소 조회, 이용내역 조회 등 유류공동구매에 관한 모든 업무를 나라장터를 통해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공공기관 납품주유소에 입간판을 설치해 이동 중에도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했으며, 스마트폰 App(GS&POINT)도 개발해 낯선 곳에서도 주유소 검색을 쉽게 할 수 있다.

조달청 공동구매 차량용 유류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공인인증서를 이용, 나라장터에서 유류구매카드를 발급 받아 조달청에 등록된 납품주유소를 방문․이용하면 된다. 즉 카드신청방법은 나라장터-수요기관업무-중앙조달계약-공공기관유류공동구매-카드관리 등으로 신청하면 된다.

이번 ‘공동구매시스템’ 구축에 따라 그동안 각 공공기관별 개별 구매 시 분기 또는 연간 단위로 입찰을 거쳐 약30일 이상 장기간 소요되던 업체선정 절차가 필요 없게 되고 대금결제도 유류구매 이용내역을 일일이 확인․검토해 정산하던 것을 유류구매카드의 도입으로 주유현장에서 바로 할인․결제가 가능해져 업무가 간소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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