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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흑점 폭발 3단계(주의)급 경보발령...일본지진 진도 5.9...혼슈 남쪽

태양흑점 폭발 3단계(주의)급 경보발령...일본지진 진도 5.9...혼슈 남쪽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0.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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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어제 23일 오전 8시 53분 일본 혼슈 남쪽 바다에서 진도 5.9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다행이 진앙지 깊이가 깊어 별다른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진앙지 깊이는 443km이다.

이어서 동일 9시 39분에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칼레도니아 사이에 진도 6.0의 강진이 발생했다. 진앙지 깊이 127km로 이외 인도네시아 티모르지역에 진도 4.4. 일본 혼슈 동행안지역에 진도 4.7. 인도네시아 자야지역에 진도 4.7의 지진 등등이 발생했다.

본지에서는 태양의 흑점폭발이 지구의 지진에도 자연계의 모든 영역에서 영향을 준다는 보도를 하였었다.
이는 지구 뿐만 아니라 태양계 전체에도 미치는 영향들이다.
이 영향들은 심신 미약자나 정신이 나약한 사람들에게 영향을 주는 것으로 과학자들은 말하고 있다.
이를 증명하듯이 최근의 묻지마 범죄들은 이 문제와 같이 하고 있다.

미국 나사 발표도 있었듯이 올해와 2013년은 태양 활동의 극대기라고 발표를 했었다.

전세계의 지진들은 날로 극대화로 가고 있고 지진의 발생 회수도 점차 늘고 있는 추세다.

방송통신위원회 국립전파연구원은 10월 23일(화) 12시 16분에 3단계(주의)급 태양흑점 폭발 현상이 발생하였다.

이번 태양흑점 폭발은 태양의 좌측 가장자리(S10E56)에 위치한 흑점번호 1598번에서 발생하였고, 3단계급 폭발 이후 점차 약화되다가 45분이 경과한 13시 01분경에 경보 상황이 종료되었다.

이번 흑점 폭발로 발생한 태양X선 영향으로 국내에서는 단파통신이 약 30분 정도 장애를 일으킨 것으로 관측되었다. 다만, 이번 흑점이 태양의 좌측 가장자리에 위치하여 태양 고에너지입자 및 코로나물질이 지구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매우 낮을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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