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 관악구의회 왕정순 의장이 지난 21일 오전 10시 30분 낙성대동주민센터와 오후 2시 인헌동 주민센터, 오후 4시 남현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번 주민인사회는 민선 7기 출범을 맞아 관악구 21개 동을 순회하며 주민 의견을 구정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21일 낙성대동, 인헌동, 남현동에서 열렸다.

관악구의회 의장이자 지역구의원(낙성대동·인헌동·남현동)이기도 한 왕정순 의장은 주민들의 의견을 의정에 반영하기 위해 참석했다.

행사는 국민의례 및 내빈소개, 인사말씀, 동정보고, 주민과의 대화,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왕 의장은 이날 주민인사회에서 “주민여러분의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이 있으시면 가감없이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제8대임기를 소통과 화합으로 신뢰받는 열린 의회로 새롭게 시작한 관악구의회가 관악구청과 함께 해결방안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서울시정일보 박찬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