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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맛, 멋, 흥에 취하다!...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우리 맛, 멋, 흥에 취하다!...2012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 개최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0.2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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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5~28, 햅쌀막걸리 전국 주요 마트 및 기업형슈퍼마켓(SSM) 등에서 판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10.25일부터 4일간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서울 상암동 월드컵 공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에는 전국의 118개 업체가 참여(막걸리 62개, 막걸리 외 주종 56개)하여 254개 제품 홍보·시음 행사를 연다.

우리술 대축제는 다채로운 행사도 함께 열리며 또한 우리술 품평회를 실시하여 예선을 통과한 8개 주종 125개 제품의 본 심사를 실시, 특히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우리 전통주 선발도 실시한다. 또한 전통주 업체의 판로확대를 위해 전통주 업체와 유통업체간의 만남의 장을 마련했다.
아울러, ‘12년도 햅쌀로 만든 「햅쌀막걸리 출시」 기념행사를 실시하고, 전국 주요 마트, 편의점(약 2만개) 등에서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우리 맛, 멋, 흥에 취하다!」라는 슬로건으로 우리술 산업관․전시관․비즈니스관․체험장 등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전국 16개 시․도에서 총 118개 업체가 참여(막걸리 62개, 막걸리외 주종 56개)하여 각 업체별 부스에서 자사 주력제품 254개 제품에 대한 홍보․시음 등 판촉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며, 또한, 편의점 및 마트 주류관계자(25일)․종합주류도매상(26일)․농협 주류 바이어(26일) 등 유통업체 바이어를 초청하여 전통주의 판로 확대에 기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관람객들의 관심과 흥미를 끌 수 있도록 대축제 기간 내내 다양한 홍보 행사(전통주와 전통음식의 만남, 식품명인 홍보관 등) 및 행사장 곳곳에서 다양한 이벤트와 부대행사도 있을 예정이다.

우리술 대축제와 함께 월드컵공원내 품평회장에서 거행되는 ‘2012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는 지난 8월부터 진행된 16개 시․도별 지역 예비심사, 현장심사를 통과한 8개 주종 125개 제품이 이번 중앙 본심사에 출전하여 주종별로 경합을 벌이게 된다.

각 주종별로 4점씩(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총 32점을 선정하며,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은 10월 28일에 열린다. 특히, 금년에는 외국인(일본․미국․중국)이 선호하는 전통주 선발전과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우수 전통주를 선정하는 행사도 진행된다.
또한, ‘2012 햅쌀막걸리 전국 동시출시’ 행사를 실시한다. 막걸리 제조업체(40개)와 유통업체(약 2만개)의 협력하에 2012년산 햅쌀로 빚은 햅쌀막걸리를 막걸리의 날인 10월 25일(10월 마지막 목요일)부터 연말까지 약 2개월간 2백여만 병을 출시할 예정이다.

출시 제품에는 정부에서 제작․보급하는 통일된 햅쌀막걸리 표시 태그 또는 스티커를 부착하여 소비자의 식별을 용이하도록 하며, 이번 햅쌀막걸리 출시를 기념해 대국민 홍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서울 홈플러스 월드컵점 1층에서 10월 25일(14:00~17:00) 판촉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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