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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도발원점·지원세력·계획표적 모두 응징”

군. “도발원점·지원세력·계획표적 모두 응징”

  • 기자명 황문권 기자
  • 입력 2012.10.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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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승조 합참의장 1사단 방문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정승조 합참의장도 21일 육군1사단을 방문해 군의 경계태세와 즉각 대응태세를 점검하고 “경계에 허점이 없도록 철저히 대비하라”고 강조했다.

정 의장은 북한이 임진각을 특정하며 타격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것과 관련, “최근 적이 구체적 도발 장소까지 위협하며 우리 국민을 불안하게 하는 만큼 각종 전투 및 전투지원 장비를 최상으로 유지해 유사시 즉각 임무수행이 가능토록 만반의 준비를 갖추라”고 말했다.

정 의장은 이어 군 다연장로켓(MLRS) 부대를 방문, “사격명령이 떨어지면 즉각 사격을 개시할 수 있도록 표적을 최신화하고 표적 정보를 공유하는 등 항시 준비돼 있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특히 “유사시 (적이 도발할 경우) 자위권적 차원에서 계획된 표적과 적의 도발원점, 그리고 지원세력까지 과감하고 단호하게 응징하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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