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이정훈 강동구청장이 17일 오전 11시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카페베이커리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에 참석해 교육생들을 격려했다.
이번 교육은 경쟁률 8대1을 뚫고 선발된 강동구민 25명을 대상으로 커피 제과 분야의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취·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3개월 과정으로 운영된다.
교육 내용은 바리스타(커피추출·라떼아트)와 베이커리 과정(제과·제빵 실습 등)이다.
이정훈 강동구청장은 “이번 교육과정은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으로 100% 구비로 지원된다. 우리 사회의 최대 현안이 일자리 창출인 만큼 강동구는 중앙정부와 함께 지역경제를 살리고 일자리를 발굴하는 데 적극 힘쓸 계획”이라며 “새로운 출발선에 선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이번 교육이 여러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정일보 고정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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