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여행]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서 봄바람 쐬어볼까?

[여행]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서 봄바람 쐬어볼까?

  • 기자명 박용신 기자
  • 입력 2024.03.13 07:39
  • 수정 2024.03.13 10:0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서 봄바람 쐬어볼까?

[서울시정일보] 경기도 시흥시는 봄철의 상쾌한 기운을 맞아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이 겨울철 휴무를 마치고 지난 3월 1일부터 새롭게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해안가의 아름다운 풍경과 함께 갯벌 동·식물을 관찰하고 해양생태계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곳으로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의 힐링과 봄날의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어촌 체험프로그램은 11월 초까지 진행되며 물때를 맞춰야 하므로 체험 시간은 매일 조금씩 달라진다.

이르면 9시부터 체험할 수 있고 최대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정확한 체험 시간은 어촌체험 휴양마을 누리집의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갯벌에서 이동을 쉽게 할 장화와 조개를 캐고 담을 호미와 바구니는 마을에서 대여할 수 있다.

단, 모자와 장갑, 여벌 옷과 수건 등은 직접 준비해야 한다.

오이도 어촌계 관계자는 “오이도 어촌체험 휴양마을은 봄의 따뜻한 날씨와 함께 시원한 바다 냄새가 코끝을 감싸는 서해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며 “이번 봄철에는 더 많은 방문객이 찾아와주기를 기대하고 즐거움과 행복을 전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