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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신한 슈퍼SOL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경제] 신한 슈퍼SOL ‘iF 디자인 어워드 2024’ 본상 수상

  • 기자명 박남수 기자
  • 입력 2024.03.10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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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만족도 및 편의성 제고 인정,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 수상

(사진=신한금융그룹제공) 
(사진=신한금융그룹제공) 

[서울시정일보 박남수 기자]   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은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인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International Forum Design Awards) 2024’에서 그룹 통합 앱 ‘신한 슈퍼SOL’이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F 디자인 어워드’는 독일의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공신력 있는 디자인 공모전으로, △제품 △패키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 디자인 △사용자 환경·경험(UI·UX) 등 총 9개 부문에서 디자인 차별성과 영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신한 슈퍼SOL’은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저축은행 등 5개 그룹사 금융앱의 주요 기능을 한 데 모아 다양한 금융 거래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됐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도 및 편의성을 크게 높인 것을 인정받아 커뮤니케이션 부문 앱/소프트웨어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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