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총선 포커스] 국민의힘. 서울 광주 제주 후보자 총 25명 발표

[총선 포커스] 국민의힘. 서울 광주 제주 후보자 총 25명 발표

  • 기자명 김삼종 기자
  • 입력 2024.02.14 13:48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만 투개표 현장에서 수개표를 하고 있다
대만 투개표 현장에서 수개표를 하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은 14일 오전 여의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관위 6차 회의 결과에 단수 후보자 25명을 발표했다.

이날 결정된 단수 후보자는 총 25명으로 서울 19명, 광주 5명, 제주 1명이다.

정 위원장은 "유형별 평가점수를 합산해서 결정했다"며 단수후보가 결정된 지역구에 공천을 신청했던 탈락자의 경우 "나중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컷오프인 것으로 이해해 달라"고 밝혔다.

여당인 국민의힘의 첫 총선 공천 발표다. '원조 친윤' 권영세(용산), 배현진(송파을) 의원이 여당 강세 지역인 현 지역구를 지켰고, 당의 '지역구 이동' 요청을 받아들인 이용호(서울 서대문갑), 태영호(구로을) 의원도 단수 공천을 받았다. 박정훈 전 TV조선 앵커와 석동현 전 민주평통 사무처장이 동시에 공천을 신청한 송파갑에선 박 전 앵커가 단수후보로 지정되었다.

정 위원장은 "유형별 평가점수를 합산해서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직접 영입한 인사들도 단수공천 명단에 포함됐다. 영입인재 전상범 전 판사는 강북갑에, 언론인 출신 호준석 대변인은 구로갑에 단수후보로 지정됐다. 

저작권자 © 서울시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하단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