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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국회는]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에 일류보훈 실현”

[지금 국회는]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에 일류보훈 실현”

  • 기자명 김한규 기자
  • 입력 2024.02.06 09:31
  • 수정 2024.02.0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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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 동두천 전몰군경유족회 찾아 연이은 ‘보훈 행보’

▲ 김성원 국회의원, “동두천·연천에 일류보훈 실현”

[서울시정일보] 국민의힘 김성원 국회의원은 5일 동두천 전몰군경유족회를 찾아 유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원 강화를 약속했다.

전몰군경유족회는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군인과 경찰 등 그 유족들을 회원으로 하는 국가보훈처 산하 보훈단체다.

이날 전몰군경유족회는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7건의 ‘호국보훈 패키지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감사의 뜻을 표했다.

개정안은 국가보훈대상자에게 지급되는 ‘생활조정수당’과 ‘생계지원금’을 담당 공무원이 직권으로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생계가 곤란하거나 연고자가 없는 보훈대상자가 사망하는 경우 장례서비스를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김 의원은 그동안 접경지역인 동두천·연천에 ‘일류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대표적인 성과로는 올해 착공에 들어가는 국립연천현충원이 있다.

김 의원은 ‘국립연천현충원 설치법’을 직접 대표발의해 통과시키며 국립연천현충원의 근간을 마련한 바 있다.

앞서 김 의원이 확보한 동두천 보훈회관 신축 예산을 통해 보훈 가족들에게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으며 연천에 국립보훈종합복지시설 유치가 추진되는 등 동두천·연천은 호국보훈의 중심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의 눈부신 발전은 전몰군경의 희생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전몰군경 유가족에게 합당한 예우와 지원을 하는 것은 국가의 책무”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을 구현하기 위해 앞장서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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